철학사상연구소 콜로키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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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 날짜 | 2006-03-25 21:57 | 조회 | 2,874 |
<철학사상연구소 콜로키움> 안녕하십니까? 철학사상연구소에서 109차 콜로키움을 갖습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호주 Monash Univeristy, Center for Human Bioethics의 Robert Sparrow 교수를 초청하여 그의 생명 윤리에 대한 견해를 듣고 토론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Sparrow 교수의 발표는 오늘날 생명 윤리의 핵심 쟁점이 되어 있는 배아복제의 윤리성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귀한 만남의 기회인만큼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알차고 풍성한 모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목: Is reproductive liberty a barrier to therapeutic cloning? 발표자: Robert Sparrow (Monash University) 일 시: 2006년 3월 30일(목) 16시 장 소: 철학사상연구소(6동 403호) 내용 요약 : Therapeutic cloning would involve creating an embryo which, if brought to term, would be the offspring of the genetic parents of the person undergoing the procedure. Thus, central arguments in debates about parenthood and genetics suggest that therapeutic cloning would be prima facie unethical unless it occurred with the consent of the parents of the person being cloned. If therapeutic cloning is thought to be morally legitimate, this undermines the case for reproductive cloning by implying that the genetic relation it establishes between clones and their donors does not carry the same moral weight as it does in cases of normal reproduction. (안내) 철학사상연구소의 콜로키움에서는 차 또는 커피가 제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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